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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데믹

진해탑 2022. 2. 21. 21:36

제목 :플랜데믹 저자:미키 윌리스 공저

이 책은 저자인 미키 윌리스의 형이 에이즈 감염으로 죽게 되었는데 검증도 되지 않은 AZT치료제를 먹고 난 후 더 빨리 상황이 악화되어 사망하게 된 계기로 진실을 알고자 하는 노력에 플랜데믹이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고, 책을 출판하게 되고 그 후에도 진실을 밝히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힘을 쏟고 이런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 많은 다양한 많은 내용이 다루어졌지만 100% 검증된 사실 그대로를 적시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논리적으로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내용만 간추려 본다.

2017년 우한바이러스 연구소가 4,400만 달러를 들여 새로운 국립생물안전실험실을 개장했다. 전세계 과학자들은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실험이 재앙을 부르는 지름길이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항목에서 중국 국가안전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사실을 알고 그러한 위험을 알면서도 미국 국립보건원(NIH)는 박쥐가 보유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연구하기 위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재정직인 지원을 계속했다.
NIH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소장으로 있는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의 상위기관이다.
미국의 진염병예방 비영리단체인 에코헬스 얼라이언스는 NIH보조금을 받아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의 연구를 우회적으로 지원했는데 이 재정지원은 박쥐의 코로나 바이리스를 인간에게 더욱 치명직인 바이러스로 개조하는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도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

파우치 소장이 이끄는 NIAID는 1999년부터 "유전자 재조합"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는데 목표는 감염성 있는 복제결손(자가 복제능력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실시된 이 연구결과는 미국 특허 7,297,327호로 등록 되었다. (2002년 "복제결손 코로나 바이러스 제조법"으로 출원된 후 사스 등장)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랠프 배릭 박사와 NIAID, 제약사 모더나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기 위한 물질 이전 계약(MTA)을 2019년 12월 12일 체결했는데, 이 계약날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식 확인되기 몇 주 전이었다.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에이즈와 인체 면역바이러스(HIV)에 대한 발견과 바이러스의 분리에 대해서 프랑스 과학자가 먼저 성공을 했음에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로버트 갤로 박사와 공모하여 왜곡 주장하고 자신들이 HIV발견의 공로로 인정받고 이익을 챙기려 했던 것이다.

에이즈, 에볼라,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 인플루엔자 등 코로나 19 팬데믹의 공통점에서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의학계의 우두머리로 남게 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여러 정부기관들이 연결되고 제약회사 등 이익을 챙기려는 권력 집단과 지원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이 많은 사람들을 믿고 따르게 하는 수단과 방법은
첫째: 가짜 연구를 실시하고
둘째: 권위 있는 학술지를 동원해 그 연구를 승인 하도록 하고,
셋째: 언론을 동원해서 거짓 정보를 반복함으로써 진실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여러 방송 매체들이 그러하듯이 권력의 편에서 기사를 내보내기에 이런 현실이 가능하다.

2020년 초기에 말라리아 치료제 (HCQ)가 코로나 19에 사용되었을 때, 그 안전성과 효과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과학적 논란을 빚게 되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그 약이 효과가 좋다고 한 뒤 언론에서는 환자의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있음을 시사했고, 그 데이터를 확인하는 감사에게는 데이터 접근이 허용이 안되었다. 그리고 FDA는 파우치 박사와 그가 이끄는 NIH 자문단에 의존해 HCQ는 이득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HCQ가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많았다고 한다. 특허 전문가인 마틴 박사는 언어유전체학 기술개발자라고 하면서 몇가지 증언을 했다고 한다.

앤서니 파우치와 랠프 배릭, CDC(질병통제센터)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발명에 대한 공로를 원하는 여러 사람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한 산업제국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현금의 흐름을 100% 지배했다고 한다.
또 미국 특허법 101조에 땨르면 자연법칙, 자연현상, 자연적 생산물은 특허가 금지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제조되었다면 합법적인 특허 대상이 되지만 자연적인 발생이라면 특허를 내는 것이 불법이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제조되었다면 특허 출원은 합법적이지만 생물 및 화학무기협약에 대한 관련법 위반이고 자연적 산물이라면 특허 출원 자체가 불법이다. 그러므로 두가지 모두 불법인 것이다.
마틴 박사는 이어서 그들은 바이러스 뿐 아니라 검출 방법과 검사키트까지 전부 특허 출원을 했고 CDC는 그 특허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독립적인 연구를 선별 승인할 권한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CDC의 승인이 없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키트나 어떤 연구도 못하게 되므로 많은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오바마 정부때 "기능획득연구"(질병의 감염성을 증가 시키는 연구)를 중단하게 되자 그 연구를 외주를 넘기는 방식으로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넘기고 우회적인 방법으로 긴밀하게 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그 프로젝트는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지지했다.

작가는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부터 우리의 현실 경험은 누군가에 의해 조종된다고 했고 그것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권력의 힘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예를 보면 미국의 석유왕 존.D 록펠러가 의약품 개발과 그 홍보를 위해 언론사를 매입하고 의학 연구소를 설립하고 자연 의학 기법을 무너뜨리고 제너럴 에듀케이션 보드라는 재단을 설립후 자신의 명분을 지지하는 대학, 병원, 의사, 과학자를 위해 지원했으면 미국의학 협회(AMA)를 지원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했다.

2019년 10월 18일 뉴욕피어 호텔에서 세계 경제포럼(WEF : 다보스포럼)과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등 대기업과 정부기관의 수뇌부가 참여한 "이벤트201"이 열렸는데 사회자 설명으로
"이벤트201의 시나리오는 허구이지만 공중보건원칙과 역학적 모델링, 고거 유행한 감염병의 평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는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을 가상으로 만들어 냈습니다."로 시작했는데 이 행사는 2019년 10월 코로나 19 팬데믹이 선포되기 5개월 전에 열렸다. 이 행사는 존스홉킨스 대학, 세계경제포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사의 모든 비용은 오픈 필랜스러피가 부담했다.
이 회사는 나중에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개발해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는다.그리고 그들은 세계 지도자들에게 2020년 9월까지 '이벤트201'과 같은 글로벌 팬데믹 준비태세 연습을 실시하도록 권고하면서 그중 한건은 호흡기 감염 병원체가 유출되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벤트201' 이 열리기 1년전 존스홉킨스 보건 안보센터는 거의 똑같은 후원자들 주최자들 참가자들을 모아 '클레이드 X(Clade X)'로 이름 붙인 허구의 바이러스 유행을 가상한 세번째 팬데믹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첫번째 실시된 것은 "어두운 겨울"이며 2001년 9.11 테러 몇달 전이었다.
두번째는 2005년 1월 14일 실시된 "애틀랜틱 스톰"이다.

WHO는 인류의 보건과 Wellness를 이끌고보호하는 독점적 권한의 기구이지만 대부분 민간 기업의 기부금으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WHO를 지원함으로써 이득을 볼 수 있는 제약사와 생명공학 기업들이 기부금을 많이 낸다.

2017년 의학적 배경이 없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WHO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신임 사무총장에 에티오피아 보건 장관을 지낸 테워드로스 그브러여수스가 선출되는데 과거의 반인륜 범죄와 보건 장관 재직시 콜레라를 급성설사로 분류해 자국민을 백신에 대한 외국 원조도 받지 못하게 했던 적이 있다. 그런 선출이 우연이 아니라 이익 관계가 성립된 지지자들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다르게 정반대의 인물로 부와 특권계층에서 태어났다. 명문 사립고교를 졸업후 하버드대 2년을 중퇴 후 마이크로 소프트를 설립했지만 어려움에 처하자 어머니의 영향력으로 IBM사(존 오펜)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고 PC(개인용 컴퓨터)에 필요한 운영체제 개발을 맡기는 모험을 했다.
그리고 MS-DOS 도 빌 게이츠가 개발한 게 아니라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SCP)가 개발한 운영체제를 다른 제조사에 판매하려던 것을 2만5천달러에 사들여 IBM PC 출시 한달전 5만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고 독점권을 확보한다.
그러나 MS는 SCP가 독자적으로 운영체제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SCP는 탑재할 하드웨어가 없어서 경영난에 시달렸다. SCP 소유주는 그 운영체제를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유일한 자산이란걸 깨닫게 되고 다른 경쟁사들이 빌 게이츠로부터 빼앗고 싶어했다. 수많은 수년에 걸친 법적 공방끝에 SCP에 92만5천달러를 지불하고 SCP가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판매권만이 아니라 빌 게이츠 자신이 그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까지 갖는 대가였다.
그후 특허를 사 모으기 시작하면서 이때부터 록펠러가 했던 것처럼 빌 게이츠는 자신의 제국을 건설하면서 무자비한 악명을 얻고 그 이미지 쇄신을 위해 2000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한다. 그후 20년 동안 세계 각지의 의료기관과 단체, 정부기구 바이오테크 회사들에게 거액을 지원했다. 인도에 인구가 많으므로 연예계 스타와 저명인사를 동원해서 새로운 집단 예방 접종을 홍보했다. 주로 인도의 원주민 여자아이 2만4천명 이상이 접종을 받았는데 부모의 동의도 받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 주사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은 "적절한 건강 기술 프로그램(PATH)"란 단체가 제공한 임상시험도 않은 상태의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백신이었다.
그 부작용으로 일부는 암에 걸리고, 일부는 발작을 일으켰고, 그리고 7명이 사망했으나 그들에겐 보험도 없었고, 어떤 도움도 없었다. 이에 보고서는 한명은 채석장에서 익사했고, 다른 한명은 뱀에 물려 죽었으며 두명은 농약음독으로 자살했으며 또 한명은 말라리아 합병증으로 숨졌다. 나머지 두명의 사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한명은 고혈증으로 다른 한명은 뇌출혈로 추정된다고 했다.

2021년 1월 마틴박사는 mRMA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은 백신이 아니고 기만적인 의료행위 아래 시판되는 유전자 요법이라 할수 있다고 한다. 백신의 법적인 정의는 자체적으로 면역을 활성화하고 병원체의 전염을 막아야 하는데 이 유전자 요법은 그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백신이라고 해야만이 많은 사람들이 안심을 하고 받아들일수 있다는 생각에서 백신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진실을 알게 된 것이 충격이지만 이런 과정은
스위스 출신의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쿼블로스가 제시한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5단계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파멸을 파하려면 자신의 내면을 보라"는 말처럼 1%의 힘에 99%가 지배 당하지 않으려면 깨어나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