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짜부자 가짜부자
저자 : 사경인
일상에서 간과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돈 관리라고 생각된다.
어릴적 기억은 내 주머니에 돈이 얼마 있었고 그 돈으로 물건을 사고 나면 얼마가 남았는지 항상 점검하듯이 챙겼으나 성인이 되고 부터는 그렇게 챙겼던 기억이 없는것 같다.
물론 어릴때는 제한적인 주어진 용돈 몇푼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습관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이어졌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거의 모두가 부자가 되기 위한 돈 때문에 일상의 시간을 소비하며서 살아간다.
저자는 회계법인회사를 위해 일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왜 어려운 곤경에 처했는지는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돈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정의하면서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진짜부자가 무엇인지 알게 해 준다.
제일 먼저 할 일은 내 자산에서 부채를 뺀것으로 순 자산이 얼마인지 파악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회계사로서 일을 하다가 강사로 전향하고 더 많은 수익을 벌었다. 몸은 힘들어도 많은 수익에 감사해 하며 일을 했으나 몇번의 성대결절이라는 판정을 받고 쉬게 되니 자연히 쉬면 수익이 제로란 것을 알게 되고....
그때부터 시스템수익에 대한 공부를 하고 부동산, 주식으로 직업의 덫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자유를 찾았다고 한다.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는 방정식에는 시스템 수익이 생계비용보다 커야한다.
부자방정식 : 시스템수익 > 생계비용
그에 대한 방편으로 부동산 임대수익, 소액의 배당주 투자, 미국 배당주 투자, 콘텐츠등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수익을 늘릴수 없다면 생계비용을 줄여야 한다. 생계비용 중에 사치비용도 포함될 수도 있으니 잘 챙겨보면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쓰고 남은돈을 투자하는 게 아니라 투자하고 남는 돈을 써야한다. 최소한 수입의 20%는 투자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보통 일반적인 생활패턴이 직장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생기면 생계비용으로 지출을 먼저 하고 남는 돈이 자산이 되는데 그 자산으로 저축을 하든지 투자를 하게 된다. 그런데 수입이 생기면 먼저 일정 금액을 시스템자산으로 투자한 다음, 남는 돈으로 생활을 하는 사고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것은 뭐든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