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상

AGI 시대, 인간은 무엇을 할 것인가?

소울라이더 2026. 2. 4. 21:43

AI시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1. 인류 문명의 새로운 변곡점, AGI

인류의 시대는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 원시시대, 고대시대, 중세시대, 근대시대, 현대시대를 넘어 이제는 인공지능(AI)시대가 닥쳤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기에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화되어 실체화 되었다. 인류와 함께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더구나 인공지능(AI)를 넘어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단순 인공지능이 아닌 범용 인공지능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학습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학습데이터로 스스로를 학습하며 판단하고 인간의 모든 능력 이상으로 인간보다 앞서게 될 것이다.

 

2. '아무거나'에 담긴 겸손의 미학

뭐 먹으러 갈래? 한다면 예전에는 보통 "아무거나"라고 대답했다.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며 서로 웃으면서 음식점을 찾곤 했다.

사실 아무거나라는 것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편식하지 않으니 네가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하라고권한을 준 것이다. 겸손의 의미일 것이다그런데 앞으로의 세상은 다르다. 인간이 아닌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생각하는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다가오는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이 모든 상품을 생산해 내고 인간은 할일이 없어진다고 한다. 과연 그때가 되면 인간은 무엇을 할 것인가?

 

3. 위기와 기회의 두 얼굴 : 터미네이터 혹은 유토피아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처럼 인간을 죽이러 다가오는 로봇이 있을수 있을 것이고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인간의 모습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자그마한 환경의 변화에도 정신적 충격을 느끼는 인간의 공황장애는 일상다반사가 될 것이고 그로 인한 충격과 장애가 외부로 표출될 때에는 폭동으로까지 번질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관점은 고대 예언서나 미래학자들의 의견에서 성인들이 얘기했던 지상천국이나 유토피아가 펼쳐진다고 한다.

그때가 되면 정신혁명이 일어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고 하며 그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시대에 맞는 삶의 방식이 있다고 한다.

 

4. 정신혁명의 핵심,  윤리도덕이라는 초석

각 종교계에서 말하는 박애정신, 사랑, 자비, (인의예지) 가 있지만 모든것을 대표하는 것이 윤리도덕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인간적인 행위이며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사상을 포함하는 의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5. 유마거사가 남긴 지혜 : 속세에서 길을 찾다

유마경에 유마거사가 속세에서 도를 이룬 이야기처럼 우리 역시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기술의 파도 속에서, 가장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인간을 길을 지키는 길이고 그것이 인간의 정신문명을 이루어 내는 초석이며 AGI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소명이라고  생각해 본다. 기계의 시대가 와도 우리가 지켜야 할 윤리도덕은 마치 봄을 깨우는 새싹과 같다.